2014.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문화칼럼]의자
…싸우지 말고 살아라 /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 그늘 좋고 풍경 좋은데 / 의자 몇 개 내 놓는 거여” 이정록 시인의 시 중에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 적은 것 같은 시들이 여러 편 있다. ‘의자’도 그런 시 가운데 하나다. 어머니의 바람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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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풍경 어느' · 201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4.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싸우지 말고 살아라 /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 그늘 좋고 풍경 좋은데 / 의자 몇 개 내 놓는 거여” 이정록 시인의 시 중에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 적은 것 같은 시들이 여러 편 있다. ‘의자’도 그런 시 가운데 하나다. 어머니의 바람은…
2014.08.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났던 모습과 오늘 만난 모습은 다릅니다. 늘 다니던 길도, 항상 만나는 풍경도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것은 없습니다. 익숙해있던 사물이나 세상을 낯설게 만나는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천개의 눈을 갖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익숙해서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
2014.06.28 · 환경·안전 · 한수미
…하다. 폭풍과 비바람이 높게 일렁이는 파도는 그가 이겨내야 할 상대다. 어느날엔 예멘 해역을 지나다 낚시 줄에 요트가 걸린 적도 있었다. 엉킨 줄을 풀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려고 한 발을 내미는 찰나 그에게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요트와 몸이 멀어지면…
2014.06.21 · 산업·경제 · 김창연
…. 올이즈웰은 건물 2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다가 벽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다. 특히 2인석에서부터 최대 12인석까지 8개 룸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있다. 올이즈웰은 스…
2014.05.11 · 문화·교육 · 박초롱
지금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은 싱그러움 그 자체다. 미술관에 들어서면 어느새 푸릇하게 돋아난 잔디와 담쟁이들이 한폭의 수채화로 펼쳐진다. 미술관의 풍경은 화가 박기호·구현숙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담쟁이의 방향 하나까지도 그들의 정성이…
2014.04.18 · 산업·경제 · 임아연
…옷가지만 챙겨 나온 할머니는 고향과 관련된 것은 갖고 있는 게 없었다. 풍경은 다를 바 없었지만 그래도 고향은 아니었다. 멍하니 창밖을 바라볼 때면 고향 생각이 많이 나곤 하는데 이따금씩 그는 고향에서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그리움을 달랬다. “신고산이…
2014.03.14 · 지역사회 · 임아연
… 들려주세요.” 고대면 슬항1리 한적한 산골 마을에 고래가 산다. 낯선 풍경에 지나가던 이들의 눈길을 붙잡는 이 고래 뱃속(?)은 신준호(61)·김연숙(53) 씨 부부의 보금자리다. “어렸을 때 살던 고향 마을에 고래등 같은 큰 기와집이 있었어요. ‘…
2014.01.18 · 환경·안전 · 김창연
….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선한분들인 것 같아요.” 채운동 물속풍경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는 조규정 대표는 3년 전부터 열대어와 해수어를 비롯해 각종 애완동물 등을 지역내에 분양해 왔다. 평소 동물들을 좋아한다는 그는 순박한 웃음으로 항상 손님…
2014.01.09 · 산업·경제 · 김창연
…나면 따뜻한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발효시켜 간장도 만들고 된장도 만드는 풍경은 이제 일반 가정에서 보기 어려워 졌다. 손이 많이가는 장담기를 공장이 대신하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터인지 장 맛이 획일적으로 변했다. 된장 제품들이 각 식품회사별로 나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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