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 정책·행정 · 한수미 기자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그 후’남겨진 이들의 역사 ③ 이승열3대(代) 국가유공자…“현실은 비참했다”
…만 짚고 집 앞에 나가는 것이 전부였다.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할머니는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남겨진 것은 만신창이가 된 할아버지, 그리고 어린 자식들뿐이었다. “비참했죠. 산에서 열매 따 먹고 쑥 캐서 먹었어요. 제가 살던 곳이 개심사가 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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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할머니 할아버지와' · 정책·행정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4.07.26 · 정책·행정 · 한수미 기자
…만 짚고 집 앞에 나가는 것이 전부였다.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할머니는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남겨진 것은 만신창이가 된 할아버지, 그리고 어린 자식들뿐이었다. “비참했죠. 산에서 열매 따 먹고 쑥 캐서 먹었어요. 제가 살던 곳이 개심사가 가…
2016.01.15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보의 캠프에서 직능별 대표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택시에 탔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조사해보니, A씨는 ‘친절한 기사’가 아니라 ‘열성 운동원’이었다. 그는 택시를 운전하며 “어르신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후보를 찍어야 합니다. ◇…
2013.07.2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상록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승기) 유아들과 학부모들이 지난 1일 당진 실버프리 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부모들은 지난 달에 개최한 벼룩시장 수익금으로 음식 준비 및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하고 유아들은 동시낭송, 오카리나연주, 춤 등 재롱을…
2011.12.30 · 정책·행정 · 박기욱
…찍은 사진이다. 나의 왼쪽에 서 있는 분이 어머님이고 아내와 나 사이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서 계신다. 사진을 찍은 날이 1975년 11월23일인데 그날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오면 잘 산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부부가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모양이다…
2011.07.1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안순동(71) 할머니는 합덕읍 삼호리에서 맹월섭(84)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 할아버지를 위해 아침준비를 하고 6시면 어김없이 할아버지께 아침을 드린다. 설거지를 마치고 아침 7시가 되면 시장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소까지 80…
2010.06.01 · 정책·행정 · 김민선 기자
…이고 사람사는 이야기도 제일 많이 실리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김영섭 할아버지와 60년이 넘게 살아가는 오영숙 할머니도 신문을 함께 살펴본다. 할아버지가 신문을 펴들면 옆에서 함께 신문을 읽는다고 한다. 김용섭 할아버지는 “요즘에는 종교면도 있더라고…
2010.04.17 · 정책·행정 · 김민선 기자
… 일지를 하나 만들어 왔더라고요.” 아들이 만들어온 일지 앞면은 이성범 할아버지와 정숙현 할머니의 사진이 박힌 스프링노트였다. 만들어 온지 얼마 안되서 이번년도는 그냥 쓰던 일지에 쓰고 내년부터 아들이 만든 일지에 쓰겠다고 하셨단다. 할아버지가 그간 …
2002.10.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주고 짚을 추려주면 그 틀을 따라 짚으로 엮어 새집을 짓는 일은 하영순 할머니의 몫이다. 새벽 5시 즈음 어스름 속에 저절로 눈이 떠지면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작업은 끊임이 없다. 1개에 5백원 하는 새집이 한 달이면 1천개 정도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두…
2002.08.11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당진읍내 신시장 거리. 이곳엔 30년째 야채 행상을 하는 김옥상(62) 할머니가 있다. 삼복더위에 접어들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시기인데 김옥상 할머니는 잠시도 쉬지 않고 손을 놀린다. 부지런히 야채를 가다듬는 손길이 매우 능숙하다. 후텁지근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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