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팟캐스트
모든 회9월 넷째 주의 당진
9월 22일 ~ 28일 · 7분 35초
받아쓰기
대본
진행당진시대가 전하는 구월 넷째 주, 한 주의 당진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꼭 알아두셔야 할 생활 정보를 가득 담아왔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소식들로 당진 시민 여러분의 귀를 맑게 해드리겠습니다.
해설네, 벌써 구월의 마지막 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첫 소식도 우리 건강과 아주 밀접한 예방접종 소식으로 시작해 볼까요?
진행당진시가 지난 이십일일부터 인플루엔자, 즉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접종은 나이별로 시작일이 다른데, 지난 이십일일부터는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이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칠십오세 이상 어르신은 십월 육일부터, 칠십세에서 칠십사세는 십월 십이일부터, 육십오세에서 육십구세는 십월 십오일부터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설특히 당진시는 육십오세 이상 시민의 경우 십월 육일부터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진행맞습니다, 게다가 당진에 주소를 둔 오십오세에서 육십사세 시민들도 십월 이십일일부터는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하러 가실 때는 신분증을 꼭 챙기셔야 하고, 의료기관마다 백신 수량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일정에 맞춰 꼭 접종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해설네, 잊지 말고 미리 확인하셔서 든든하게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지역 학생들과 교육계 소식이 준비되어 있군요.
진행당진교육지원청 정은영 교육장이 지난 이십일일에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당진꿈나래학교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당진 지역 학생 백십삼명이 육상과 수영 등 여섯 개 종목에 출전하며, 꿈나래학교에서는 열아홉 명의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십구일에는 아미행복교육원에서 시민 사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교사 부스 행사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해설같은 날 꿀벌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을 맞아 화과자 만들기와 작가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지요?
진행그렇습니다, 게다가 기지초등학교 학생 봉사대는 추석을 앞두고 인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악기 연주를 선보이고 송편을 대접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배움터 안팎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가장 큰 보물입니다. 교육지원청의 든든한 지원 속에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해설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당진 전역에 울려 퍼지는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다음은 우리 안전과 직결된 하천 관리 소식입니다.
진행국가하천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본계획 재수립이 법정 기한을 넘긴 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가하천 여든아홉 곳 중 스무 곳이 계획 수립 기한을 넘겼습니다. 이 중에는 최근 큰 수해를 입었던 당진과 아산의 삽교천 수계도 포함되어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설지난해 칠월 집중호우 때 삽교천 주변이 크게 침수되면서 당진에서만 이백구십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진행맞습니다, 아산의 피해액 이백육십억 원까지 합치면 두 지역 피해만 오백오십사억 원에 달했고 복구비는 천육백육십삼억 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삽교천과 곡교천 등은 올해 유월까지도 기본계획이 다시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어기구 의원은 기후변화로 달라진 날씨에 맞춰 계획 수립을 서두르고 위험 구간을 우선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천 정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중의 기본인 만큼 신속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해설수해를 겪고도 대책 마련이 늦어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에는 명절을 앞두고 시청에서 열린 훈훈한 행사 소식 전해주시죠.
진행당진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지역 우수 농가 제품인 민속떡집의 쑥왕송편을 제공했습니다. 구내식당 입구에서는 시식과 판촉 행사도 함께 열려 청사 안이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민속떡집은 이천이십삼년에 충남명장으로 선정된 오명숙 대표가 당진 해나루쌀로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곳입니다.
해설이천이십이년에는 떡 만들기 체험장인 정잇담을 열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우리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도 만들고 있다지요?
진행그렇습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가공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는 우리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이 정성껏 만든 당진 떡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설해나루쌀로 만든 쫀득한 송편 한 입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 공급에 관한 산업 소식 전해주시죠.
진행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시설인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데만 반년 넘게 걸리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기구 국회의원이 한국전력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오 년간 접수된 백오십사 건 중 답변까지 육 개월 이상 걸린 경우가 무려 쉰일곱 건으로 삼십칠 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이 중에는 이 년 이상 대기 중인 곳도 있어 기업 투자 일정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설게다가 지난해 신청된 데이터센터의 팔십 점 사 퍼센트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전력 공급의 지역 불균형도 심각하다면서요?
진행맞습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변전소 용량 부족으로 전력 공급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기구 의원은 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제대로 세울 수 있도록 한전이 지역별 전력 여유 정보를 미리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력 공급 여력이 있는 지방으로 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방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설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전력 행정이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삼십삼 년 전 이번 주 당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옛 기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진행천구백구십삼년 구월 이십팔일 자 당진시대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모임인 꿈회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천구백팔십오년에 여덟 명으로 시작한 꿈회는 당시 일반 회원 열다섯 명과 어린이 회원 열다섯 명이 함께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십 년 동안 매년 고아원 방문과 어린이날 꿈잔치 행사를 묵묵히 치러내며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설당시 스물세 살이었던 윤혜정 회장은 예산과 관심 부족으로 늘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미안할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더군요.
진행그렇습니다, 하지만 나만 아는 삭막한 세상 속에서 그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정성이 필요했겠습니까. 꿈회는 어린이날 행사장 배포와 홍보가 어려워 속상해하면서도, 더 큰 사랑이 필요한 서산의 지체장애인 시설을 찾아 새로운 봉사를 시작하겠다는 따뜻한 다짐을 전했습니다. 삼십삼 년 전 청년들이 품었던 이 순수한 사랑의 마음은 오늘날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해설물질보다 마음을 나누던 삼십삼 년 전 청년들의 따뜻한 봉사 정신이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진행당진시대가 전해드린 구월 넷째 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진시대에서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장롱 속 옛 사진을 기증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방송은 인공지능 목소리로 제작되었으며, 다음 주에 더 알차고 따뜻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방송은 당진시대 기사를 바탕으로 AI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각 기사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