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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의 당진

10월 6일 ~ 12일 · 7분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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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당진시대가 전하는 시월 둘째 주, 한 주의 당진입니다. 풍성한 가을날을 맞아 우리 지역에 가득한 다양한 소식을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행먼저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소식입니다. 지난 6일 제3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문옥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적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해설청문회는 윤명수 위원장과 최재인 부위원장, 김덕주, 김명회, 박명우, 안요진 의원이 참석해 진행됐지요? 구본희 문화예술과장의 참고인 질의를 시작으로 후보자의 직무 능력과 공정성을 검증했습니다.

진행문옥배 후보자는 문화 향유를 시민의 기본권으로 강조하며 ESG 경영과 민관 협치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박명우 의원은 달라진 지역 환경에 맞춘 사업 추진 방향을 질의했는데요.

해설문 후보자는 신진작가 지원 등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요진 의원은 문화재단의 필요성과 지역만의 콘텐츠 구상에 대해 물었습니다.

진행이에 대해 문 후보자는 문화를 통해 도시를 혁신하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지시줄다리기와 사립 미술관 인프라를 활용해 당진의 대체 불가능한 문화 특성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설이번 청문회 보고서 채택으로 이제 시장 결재만 남은 상황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바로 서는 계기가 될지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진행다음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 주는 '제1호 그냥해드림센터' 개소 소식입니다. 지난 7일 고대면커뮤니티센터에서 김기재 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해설이 센터는 전등 교체나 방충망 수리처럼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전화 한 통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육십오 세 이상 어르신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중증 장애인 등입니다.

진행지원 금액은 한 가구당 연간 오만 원 한도 내이며 문의는 357-6111로 하면 됩니다. 고대면은 마을관리소 운영 경험이 있어 첫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설당진시는 올해 말까지 고대면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내년 일월까지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당진일동과 이동, 삼동은 운영 효율을 위해 하나의 통합센터로 묶어서 운영하게 됩니다.

진행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전담 인력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돌봄 역할도 겸합니다.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을 우선 고용하고 동네 상가에서 자재를 구매해 지역 경제도 살립니다.

해설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일상 돌봄 체계가 드디어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이번에는 김기재 시장의 취임 백 일 기자회견과 데이터센터 유치에 관한 소식입니다. 지난 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회견에서 김 시장은 현재 당진에 추진 또는 협의 중인 데이터센터가 다섯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설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안전과 산업,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시정 방향을 발표했지요.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다섯 곳의 전체 규모는 약 일 점 오사 지가와트에 달합니다.

진행대규모 전력과 용수 사용 우려에 대해 김 시장은 당진의 활용 가능 전력이 이 점 육 지가와트라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력 기반이 갖춰진 산업단지를 중심에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설환경단체의 우려에 대해서는 과거 피해 보상과 함께 시대적 변화에 맞춰 새로운 산업에 선도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참여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진행안전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감지합니다. 산업 분야에서는 저탄소 철강 특구 지정과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제조 혁신을 이끌 예정입니다.

해설인공지능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당진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화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전력과 용수 등 환경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진행이어서 개정 농지법 시행에 따른 당진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팔월 이십팔일 개정 농지법이 시행되고 전수조사가 진행되면서 농민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설정부는 투기가 아닌 관행적 위반은 처분하지 않고 시비월까지 특별조치법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우강면 등 현장 농민들은 땅이 팔리지 않아 불안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진행우강면의 칠십오 세 농민은 농사를 그만두고 땅을 팔아 도시에 집을 얻으려 했으나 땅값이 떨어지고 거래마저 끊겨 잠을 못 이룬다고 호소했습니다. 농지 가격이 삼분의 일 이상 떨어져도 사려는 사람이 없는 실정입니다.

해설농민 대부분은 고령이라 십 년 안에 땅을 정리해야 하지만 자녀가 농사를 짓지 않으면 처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땅을 사서 귀농하려는 사람도, 농사를 그만두고 나가려는 사람도 모두 길이 막힌 셈입니다.

진행귀농 농민들은 들어오는 문과 나가는 문에 대한 대안이 없는 법 구조를 지적했습니다. 일생을 바쳐 농사를 지어온 농민들의 자산이 반토막 나는 현실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해설평생 들녘을 지켜온 농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안정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농지 정책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농촌의 안타까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진행마지막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아낸 청소년 문학상 시상 소식입니다.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 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 오백여 편과 수필 백여 편이 접수되었습니다.

해설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을 완전히 제외하고 청소년 솔직한 목소리에 집중했습니다. 학업과 진로, 가족과 친구 관계, 사회에 대한 질문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진행일상의 작은 순간을 자신만의 언어로 다듬은 작품들은 심사위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려운 표현 없이도 진심이 담긴 글귀들이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해설공모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상은 잘 쓴 글을 가리는 자리가 아닌 마음을 표현한 모두를 향한 격려입니다.

진행서툴지만 자신만의 글을 써 내려간 청소년들의 도전은 우리 지역의 밝은 내일을 보여주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문화가 지역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해설청소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모든 수상자와 참가자들의 앞날을 함께 응원합니다.

진행이제 32년 전 이 주의 당진 소식을 돌아봅니다. 1994년 10월 당진시대에는 합덕읍 성동리에 사는 표학렬 씨의 효자 가문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해설당시 대도시에서는 도덕성 회복 운동이 한창이었지만 우리 농촌은 범죄 없는 마을과 효도마을로 이름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기업들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시험 성적보다 인성을 중요하게 보기 시작하던 때입니다.

진행표학렬 씨의 집안은 아버지 표순영 씨와 할아버지 표진수 씨가 이 대에 걸쳐 효자상을 받은 이름난 효자 가문이었습니다. 1933년 유림향약본소에서 내린 포창완의문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도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해설서금구 필자는 효라는 것이 부모님의 뜻을 잘 헤아리고 실천하는 가정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른을 모시고 효를 실천하는 마음이 곧 사람됨의 바른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진행효를 으뜸으로 여기던 32년 전 당진의 따뜻한 풍경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어른을 존중하고 가족을 아끼는 마음은 언제나 지켜야 할 가치입니다.

해설예나 지금이나 충효의 고장 당진의 자랑스러운 정신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옛 모습을 돌아보며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진행당진시대가 전해드린 시월 둘째 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장롱 속 옛 사진 기증 안내와 함께 이번 방송은 AI 목소리로 읽어드렸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방송은 당진시대 기사를 바탕으로 AI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각 기사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