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여성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4일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6시30분경 신평면 거산리 조아무개(27세)씨가 술을 마시고 실수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떨어졌다.
조씨는 이를 목격한 동네사람들의 신고로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씨는 그 사고로 발목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어 당진읍 한국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지난 5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돼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 지난 8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정확한 원인분석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