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2026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 6월에 준공된 당진종합운동장에는 축구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장, 주경기장, 게이트볼·파크골프·족구·테니스장, 체력단련기구 등의 체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그 밖에 교통공원과 쉼터,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당진시체육회와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사)당진시해나루스포츠클럽 사무실이 당진종합운동장 부지 내 자리하고 있다.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당진종합운동장 규모를 확장하는 것으로, 기존 체육시설에 더해 △종합체육관과 △장애인체육관을 새로 건립한다. 이를 통해 당진시는 스포츠메카를 형성해 스포츠 산업 육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도로 및 조경을 확장한다. 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해 당초 19만 6774㎡에서 7만1865㎡를 확장시켜 26만8639㎡로 조성한다.
종합체육관은 연면적 6948㎡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앞서 2021년에 충남도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종합체육관 용도로 변경해 종합체육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한 바 있다.
더불어 장애인체육관은 총 사업비 140억 원을 입해 연면적 4000㎡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위 사업들은 당초 2024년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마련 등을 위해 사업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체육진흥과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및 충남도청과 협의 및 주민 소통을 통해 사업변경을 진행하고, 실시설계에 자재 및 물가상승분을 고려한 사업계획을 반영해 2026년에 조성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종합체육관 건립 사업계획 변경확정 및 관계부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