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종합우승, 13회 준우승, 16회 3위 차지

제3회 호서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10월28일 8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개교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동문들로 큰 성황을 이뤄 행사를 준비한 총동창회 임원들을 기쁘게 했다.

성용모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의 발전을 통해 더 훌륭한 후배들이 우리들이 배웠던 그 배움터에서 배우고 닦아서 지역사회와 국가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동량으로 성장하도록 동문의 힘을 결집시키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총동창회 발전에 공이 많았던 전임 회장단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번 대회의 실무를 맡아 수고한 김세진 사무국장과 인현진 총무가 공로패를 받았고 전임 사무국장인 김남석씨는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동문들은 각 기수별로 배구와 족구, 씨름,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뜨거운 한판 축제를 펼쳤다. 또한 체육경기 이외에도 전체 동문들이 참여하는 ○×퀴즈도 펼쳐져 모교에 관한 각종 문제도 함께 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각 기수별로 조금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날 대회에서 8회와 13회, 16회가 총점 170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연장자 순에 의해 8회가 종합우승, 13회가 준우승, 16회가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동문들은 내년 더 나은 대회를 기약하며 아쉬움 을 접었다.

■대회성적 및 수상자 명단

▲종합성적 △종합우승:8회 △준우승:13회 △3위:16회 ▲수상자 명단 △감사패:인경진(1회), 최창열(1회), 이규재(1회), 인기홍(1회), 유용원(1회) △공로패: 김세진(10회), 인현진(13회) △행운의 열쇠:김남석(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