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당진도서관(관장 정선경)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도 작가_창작 교실’은 송하종 교육장의 인문학 특강과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시 창작(작가 권지영)’ △수필의 의미를 알고 쓰는 ‘수필 창작(작가 배영금)’ △스피치, 시낭송, 동화 구현 및 리더십 강의로 자신감을 키우는 ‘마법의 낭독과 낭송’ △글자에 감성을 담아 아름다운 서체로 표현하고 디자인하는 ‘캘리그라피’ △일상에서 일어나고 의미를 더하는 네 컷 ‘만화 창작’ △책으로 소통하고 꿈을 키우는 ‘독서융합창작’ 등을 마련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주제 선정부터 작문, 출간 과정을 거친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서부권역 교육청도서관의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천도서 공동전시> ‘도서관 온 김에 세계일주’ 큐레이션 전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높아지고 있는 충남의 다문화 가구 비율과 관련하여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세계의 각 대륙별 추천도서 총 22권과 각 나라의 전통, 문화와 관련된 소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도서관 2층의 북카페에서는 이번 북큐레이션의 연계행사로 전시도서와 관련된 나라의 수도를 맞추는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운영중인 당진도서관의 이용자 참여형 북큐레이션인 <당신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추리도서 10권을 선정해 전시 중이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나도 작가 창작 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인문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진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경 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독서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즐거운 문화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 홈페이지(https://djlib.cne.g o.kr)나 전화(041-352-862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