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위원장 어기구)가 새해를 맞아 제주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와 함께 신년 참배의 시간을 1일, 나라사랑공원에서 가졌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생활정책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재·이영득·마태숙)이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당원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제주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거행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먼저 항공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면서 “2024년 우리 사회는 일상의 평온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며 “내란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항공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대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내란세력을 신속히 정리하고 국민과 유가족들이 모든 아픔을 딛고 일상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재 공동위원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안보, 민생 등 모든 분야가 정지돼 있으므로 조속히 안정화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그동안 당진에 산업 재해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노동 현장을 비롯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에 대한 안전 시설 등 철저한 관리,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득 공동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대통령 불법 계엄으로 인한 탄핵 소추, 대규모 항공 참사 등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2025년 새해 첫날을 기해 대한민국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소원하며 우리가 뜻을 모아서 올해를 희망의 해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