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홍기후 도의원(당진3·더 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방도 609호선(면천~채운) 4차로 확·포장 공 사의 신속한 추진과 조기 착공 필요성 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지방도 609호선 면천~채 운 구간은 충남도와 당진시를 연결하는 최단 거리 노선으로 당진-영덕 고속 도로의 진·출입 도로이자 국도 32호, 38 호선을 잇는 간선도로”라며 “당진시민 의 시외 진출의 통로 역할은 물론 주요 교통인프라 중 하나로 4차로 확·포장이 시급한 숙원사업”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 의원은 “2004년 지방도 승격 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이래 19 년 만인 지난 2023년 7월 지방도로 승 격 완료돼 4차로 확·포장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까지 지 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이 와 관련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 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도 609호선 4차로 확· 포장 사업은 단순한 도로환경 개선을 넘어 도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매 우 시급한 사항”이라며 “심한 굴곡으로 급경사, 급커브 구간이 많아 기상 상태 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차량 운행이 불 가해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신속한 추진을 통한 조기 착공의 필요 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소관부서의 보고를 받아 본 결과 현재 타당성 평가 용역이 완료 된 상태이며 지방재정 타당성조사 중 으로 이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완료 후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충남도는 추가경 정예산에 설계용역비를 반영해 하반기 용역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길 바 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은 단순한 도로환경 개선을 넘어 산업도로로서 당진시 교 통인프라 및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당 진시민의 교통복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추진 및 조기 착공을 목표로 충남도와 협의해 나가 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