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본현 후보가 허위 학력 공표로 고발된 데 이어 정치 배경 개입 낙하산 인사라는 최악의 불법취업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에 대해 직접해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9일 성명서를 통해 “구본현 후보는 지난 1월 23일 본인이 졸업하지도 않은 당진의 송악중학교 총동문회 이사라는 허위 학력을 각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상태다”라며 “또한 지난 3월 18일에는 포스코 계열사 석문산단 현장사무소 취업이 어기구 의원의 추천에 의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과 함께 실제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기자의 취재에 포스코 측에서는 해명하는 자리까지 가졌으나, 기자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못하는 등 오히려 의혹만 더 키웠다”며 “국민의힘 충청남도당은 정치 배경 개입 인사라는 최악의 불법취업 특혜 의혹에 관해 구본현 후보와 민주당 그리고 포스코사에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질의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청남도당은 “언론에 제기된 의혹대로 구 후보의 취업 경위가 어기구 의원의 추천에 의한 낙하산 인사인지 해명할 것과 ‘개발위원회 업무와 포스코를 대신해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업무까지 담당했다’ 라는 포스코사의 주장과 달리 한번도 본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라는 개발위원회 A씨 주장, 또 작년 행사에 오기는 했지만 포스코 대표가 아닌 개인적으로 참석한 것 같았다는 어촌계 B씨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언론에 보도된 회사의 근무 기간과 인터넷에 공개된 구본현 후보자의 경력 중 어기구 의원 보좌관 경력이 상당 기간 겹쳐 있다”라며 “구본현 후보자는 모두가 수긍 할 수 있도록 해명하라. 공개적인 직접 해명이 없거나 해명한 내용이 허위일 경우 국민의힘은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미니인터뷰] 국민의 힘 이해선 후보
“구본현 후보는 정말로 보좌관을 하면서 대기업에 근무했는지, 네이버의 모든 경력사항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을 수정했다. 이것은 그동안 그곳에 게시해 왔던 것들이 허위 경력이라는 반증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이라도 깨끗이 인정하고 후보를 사퇴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