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에 자리한 한성농원 한성현 대표가 지난 13일 제60회 새농민상 본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새농민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농업 발전과 농촌 지도에 공헌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한성현 대표는 석문면에서 30여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 씨는 전국 최초로 포트묘목을 활용한 사과 다축과원을 도입했다.

이러한 성과로 최근 사과 포트묘목 재배가 과수 농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노지 묘목에 비해 활착률이 높고, 재식 후 초기 생육이 왕성하며, 수확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한 씨는 사과 재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당진시 사과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사)한국과수협회장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후계농업인 회장과 (사)당진농업회의소 과수분과위원장을 맡아 지역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농업 기술 발전에 앞장서 왔다.

한 씨는 30여 년간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왔다.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은 “한성현 대표는 사과 재배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각종 농업 관련 단체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새농민상 수상은 한 대표가 오랫동안 농업 발전과 농촌 지도 분야에서 보여준 헌신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