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026년 논콩(백태, 서리태) 재배를 희망하는 개인과 법인, 마을회를 대상으로 연중 장려금·파종비를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면적 조정 정책에 따라 논에 타 작물 재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은 12월까지 추진하며,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 논콩(백태·서리태)을 재배하려는 개인과 법인, 마을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총 500ha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생산 장려금(ha당 300만 원) △파종비(ha당 3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의 사항으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의무화가 있으며 미가입 시 장려금 등 각종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확한 논콩은 백태의 경우 정부 수매 또는 자가 유통, 서리태는 자가 유통을 원칙으로 하며, 콩 유통과 가격 변동에 관해서는 농가 자율책임을 적용한다.

사업 신청은 5월 29일까지이며, 이후 대상자와 재배 필지를 선정하고 이행 점검을 거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콩 재배 지원으로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기후변화 등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영농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농업정책과 농산업팀(041-350-413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