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주 지역에서는 해상 익수사고와 심정지, 추락사고 등이 잇따랐다. 특히 난지도 해상에서는 물에 빠진 익수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송악읍의 한 주택에서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숨졌다.
난지도 해상서 익수자 구조…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지난 15일 오후 9시47분경 석문면 난지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서 익수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환자는 심정지 상태로 확인돼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송악읍 주택서 심정지…환자 숨져
지난 17일 오후 2시35분경 송악읍 월곡리의 한 주택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토혈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보호자가 연명의료를 거부함에 따라 의료지도를 거쳐 처치를 중단했다. 이후 경찰에 인계됐으며 환자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작업장서 추락사고 잇따라
산업·작업현장에서의 추락사고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오전 10시2분경 순성면 아찬리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가 사다리 중간 높이에서 미끄러져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작업자는 후두부 열상과 출혈을 입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19일 오후 2시56분경 신평면 신흥리의 한 공장에서도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약 2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 부위에 약 10cm의 열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송악읍 작업장서 철사에 눈 다쳐
지난 17일 오전 9시18분경 송악읍 부곡리의 한 작업장에서는 작업자가 철사를 당기던 중 절단된 철사에 오른쪽 눈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각막 손상 소견을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7시14분경 원당동 도로에서는 승용차와 오토바이 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당시 기억 소실과 왼쪽 몸 부위 찰과상 및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