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공사중인데 1층은 영업?

김천환 의원, “미준공상태에서 임시사용승낙 이유 뭔가”

도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미준공건물의 임시사용승낙 문제가 지적됐다.

지난 29일 도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천환 의원은 “당진읍 읍내리 모건물의 경우 준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시 명절로 인해 시내 교통이 복잡했음에도 임시 사용승낙을 내준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따져물었다.

김 의원은 “건물의 3층은 미쳐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1층에는 가전제품을 팔았다”며 “위에서 건축자재라도 떨어져서 행인이 다칠 경우 자치단체에서 책임질 것인가”라며 질타했다. 심지어는 “특혜 아닌가”라고 몰아붙이기도 했다.

부임한지 일주일밖에 안돼 아직 업무파악이 미쳐 끝나지 않았던 박천무 과장은 줄곧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여건을 조사하며 규정에 맞을 경우에 승낙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