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프로야구 세계에도 당진의 이름이 우뚝하다. 쌍방울의 팀사상 첫 억대계약금 신인으로 탄생한 심성보(沈聖輔. 21세) 선수는 합덕출신으로 합덕국민학교 재학시절부터 도대표 던지기 선수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온 꿈나무였다.
국가대표출신이자 거물급 왼손타자로도 알려진 심성보는 95년 2차지명 제 1번으로 진난달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구단사무실에서 계약금 1억6천만원, 연봉 2천만원등 총 1억8천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는 쌍방울팀의 최고 몸값이자 역대 계약금 랭킹 공동 6위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액수. 더구나 신인으로서는 엄청난 대우가 아닐 수 없다.
천안북일고, 단국대 출신으로 1m80, 88Kg의 건강을 지녔고 고교때부터 투수로 활약해 왔다. 현재 태권도 3단에 합기도 초단의 무술유단자의 실력도 아울러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