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화훼작목회 작업장에서 수출될 국화의 다듬기가 한창이다.
▲ 합덕화훼작목회 작업장에서 수출될 국화의 다듬기가 한창이다.

【합덕】 1998년~2000년 이후 수출이 중단됐던 합덕국화가 약 4년만에 수출됨에 따라 군내 화훼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합덕농협(조합장 윤재형)에서는 구미원예수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합덕화훼작목회(회장 안영식)회원을 중심으로 16농가를 선정, 일본에 수출될 국화 1만본을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출하했다.

합덕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200만본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개별농가에서 하던 것을 합덕농협이 주관해 보다 체계화 했다. 또 까다로운 수출조건에도 불구하고 군내 화훼농가들이 재배 노하우를 갖고 있어 사업자로 선정됐다.

합덕농협 이진호 지도상무는 “2001년 폭설피해 이후 시설복구와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었다”면서 국화수출 계기로 화훼농가들의 수익이 늘어나길 희망했다.

한편 당진군에서도 삽수지원사업비를 세워 (8750만원) 화훼농가들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