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이 실려있던 트럭을 절취하고 그 장물을 알선, 취득한 경기·서울지역 일당 6명이 검거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철근이 실려있던 트럭과 백세주 등 주류가 실려있던 트럭을 절취하고 그 장물을 알선, 취득한 혐의로 피의자 고모(45, 경기 고양시 일산), 주모(43, 경기 고양시 일산), 김모(42, 서울 서대문 남가좌동), 정모(43, 경기 고양시 덕양구), 윤모(35, 경기 파주시 조리면), 오모(36, 서울 강동구 고덕동)씨 등 6명이 검거됐다.

고모, 주모, 김모씨 등 3명은 지난 3월18일 저녁 11시경 신평면 금천리 신세대아파트 맞은편 공터에서 철근이 적재된 피해자 임모씨 소유의 15톤 카고 트럭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3월21일 밤 11시50분경 송악면 가학리 정우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류가 적재된 피해자 배모씨의 5톤 카고 트럭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정모씨는 김모씨의 부탁으로 훔친 물건을 각각 윤씨와 오모씨에게 알선하고 윤씨는 철근을, 오모씨는 주류를 각각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