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군내 가로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가로등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가로등 5천900등을 관리하기 위해 수선기사와 차량 기사 각각 1명, 고소작업차량을 갖추고 수리에 임하고 있으나 가로등의 위치 확인이 쉽지 않고 가로등별 책임자의 책임의식이 미흡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로등 관리체계의 개선을 위해 군과 읍면 합동 일제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노후 및 불량 가로등에 대해서는 정비하는 한편 군내 가로등 총 5천백등에 대해 8월 중으로 전산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데이터베이스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산화가 완료되면 낮에 불이 켜지는 사례 등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고장 수리의 신속한 처리로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