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250개 리에서 253개로 증가
현재 250개인 당진군의 행정 리가 앞으로 253개로 늘어난다.
당진군은 급속한 지역개발과 대규모아파트 신축에 따라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일부 지역의 행정구역을 개편하기로 하고 입법 예고를 실시했다.
지난 11월15일 입법예고된 ‘당진군 리장 정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중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당진읍의 행정리는 행정1리와 행정2리로 분리하고 송산면 금암리는 금암1리와 금암2리, 칠절리로 분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250개의 행정 리는 앞으로 모두 253개 리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반을 나눠 당진읍의 3개리에 5개반, 고대면 진관2리에 2개반, 신평면 4개리에 13개반, 송산면 금암리에 7개반을 증설하는 등 총 27개반을 증설한다. 반면 신평면 신당리와 매산리에는 각각 1개반씩을 줄인다. 이에 따라 군내 전체 반은 현재의 1천313반에서 1천340반으로 늘어난다.
당진군 자치행정과의 신병균 자치행정담당은 “대부분 지역개발과 아파트 신축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행정 리가 분리되며 송산면 금암리에서 분리되는 칠절리는 과거로부터 형성된 자연마을로 주민들의 건의로 분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의 입법예고는 오는 12월5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찬반 여부와 그 사유를 군 자치행정과(350-3239)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