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 솔뫼성지에서 성 김대건 신부 기념관 건립 축하공연으로 뮤지컬 ‘성 김대건 신부’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심대평 충남도지사, 김낙성 당진군수, 경감용 천주교 대전주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는 4200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작품은 2년간의 고증과 1년간의 작곡과정을 거쳐 탄생했으며 3년째 공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을 지휘한 예술총감독 신성대학 양기철 교수는 뮤지컬 ‘성 김대건 신부’가 세계적인 당진의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당진군민의 성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기철 교수는 이 뮤지컬이 앞으로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도시에서도 공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대건 신부가 살았던 시대의 사회상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작품을 수정할 계획이다.

이필용 기자 pylee@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