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당진의 자랑인 심훈(1901~1936) 선생의 문학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

우선 필경사 광장이 포장이 안 돼 물웅덩이가 생겼다. 쉼터에는 그늘이 없어 쉬면서 생각할 공간이 협소하고 상록수문학관은 낙후돼 있으며 전시공간의 의자는 오래된 철제의자가 썰렁하게 놓여 있다.

필경사는 공익근무요원 1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화도 연결돼 있지 않아 관람요청도 군에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문학관 내부에 있는 화장실은 불결하고 수량이 부족해 자주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찾는 이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심훈 선생과 필경사를 알리는 홍보물도 빈약해 안내나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