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철장의 입주를 반대하는 이유는?
" 업주가 처음에는 소규모의 고물상 정도라고 말했는데 확인해 본 결과, 사실과 달랐다. INI스틸에 납품할 기업으로 조치원에서 대규모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작은 고물상 정도가 아니다. 또 고철 상하차시에 소음과 쇳가루에 의한 비산먼지 등 녹물이 농경지로 유입될 수 있다. 또 인근에 민가가 10여 가구 정도 있다. 이들을 이주시켜야 할 것이다.
- (주)아이앤에스의 부지는 이미 공장으로 등록된 지역 아닌가?
" 이곳은 과거에 벽돌공장이 있었다. 현재 공장은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방치된 상태다. 업주는 한보가 INI스틸에 인수되자 이 부지를 매입, 공장등록을 변경해 고물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또 주민들은 이번에 공해를 발생시키는 업종이 입주하게 되면 다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자들도 계속해서 들어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천평 정도의 작은 부지에 고철장을 한다고 하는데 그 규모가 계속해서 커질 것을 주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 앞으로의 대책은?
" 지난 10월5일에 마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아인앤에스의 입주를 반대하는 이의서를 군에 제출했다. 또 입주반대 현수막을 마을과 고철장 예정지 앞에 걸었다.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환경오염배출 공장의 입주는 찬성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