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대장직을 맡아오면서 토대를 닦은 장석종 대장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지난달 14일 대한적십자사 당진군인명구조대 신임대장으로 취임한 윤영로(39, 당진산업가스 근무)씨는 “인명구조대 활동이 보람도 있고 특별히 더 애착이 간다”며 “긍지를 갖고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진군인명구조대는 여름철이면 난지도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고, 평상시에도 수중정화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소방방재청이 시상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회원들 모두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등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윤 대장은 “앞으로 인명구조대의 활동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