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한 것만큼 다 보여주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농민들에게 아픔을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민종기 군수는 “처음 하는 행사였던 만큼 시행착오는 불가피 하다”면서 “내년 쌀 축제는 농림부와 충남도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규모에 있어서도 최소한 현재 규모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했으며, “오히려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당진군에 도움이 된다면 장소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쌀 축제의 타지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축제가 너무 많다는 지적과 관련해 민 군수는 “통합 등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축제마다 색깔이 다른 만큼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축제들에 비해 쌀 축제에 유독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지원예산은 축제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지나치게 형평성이 강조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