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은 원시시대부터 인간의 생활과 아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시대에 따라 가치를 달리하여 왔다. 의식주 해결부터 및 농업 도구로 또는 육류생산을 위한 가축화로 인간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변화하여 왔다. 하지만 야생동물은 잘못된 보신주의 목적의 무분별한 밀렵으로 인하여 일부 종은 멸종되었고 많은 종들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밀렵은 인간의 욕구에 의하여 주로 이루어진다.

여우, 수달은 모피로 사슴, 곰, 산양 등은 약용으로 밀렵이 행해져왔다. 이로 인하여 많은 동물들이 멸종 또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야생동물 밀거래 시장규모는 약 2,000억에 이르고 있다고 하여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사람은 경제적 동기 때문에 누구나 밀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보신주의의 목적으로 인한 수요 때문이다.

밀렵의 형태는 생계형(올무, 독극물) 과 보신형(총기)이 있다.

생계형은 주로 점조직으로 불법 총기류 및 올가미를 사용하며 밀렵 경력이 약 15년 이상으로 야생동물의 전문가 들이다. 이로 인하여 단속하기가 무척 어렵다.

보신형은 주로 올가미 및 독극물을 사용하고 지역 거주지역내에서 밀렵을 한다. 이는  건강원과 주민의 탐문으로 신원파악이 비교적 용이 하다.

2005년 2월부터는 야생동물 동. 식물법에  불법 포획뿐 아니라 불법 포획이나 밀수된 것을 알면서 먹는 자도 처벌대상이다.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감시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밀렵 밀거래가 점차 전문화·지능화 하고 있으며 총기류에 의한 밀렵보다는 사냥개 밀렵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홍보와 순찰을 강화하여 밀렵을 사전에 예방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환경파괴도 문제이다

야생동물들의 수난은 밀렵 때문만이 아니다. 인구 증가, 경제발전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많은 종들이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이미 일부에서는 갯벌매립 및 도로(고속도로, 백두대간 단절 등) 개설로 인해 이동통로 단절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어 남아 있는 개체군이 근친교배로 번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는 유전적 다양성의 하락을 가져와 멸종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