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10분경 당진읍 읍내리 S빌라에서 박모(50)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목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박씨는 출입문 경첩에 목을 맨 상태로 부인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숨지기 전 주변인들에게 신세한탄을 종종 해왔고, 박씨 부근에서 유서 3장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작업 중 토사에 깔려, 20대 토목기사 숨져

지난달 30일 당진모터스 앞 대덕-수청간 남부대로 확포장 공사구간 내 오수관 매설공사 중 작업을 하던 토목기사 선모(28)씨가 토사에 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다. 선씨는 공사현장에서 연결관 설치 도중 옆의 토사가 무너지면서 매몰돼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공사현장의 안전조치 등을 점검하면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