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의 무고안녕을 기원하는 노제가 지난 11월26일 송산면 삼월리에서 상거리에 이르는 외곽도로상에서 펼쳐졌다.
송산면 기동순찰대(대장 김원기) 주관으로 3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무고안녕 기원제는 송산 상거리 외곽도로 개설 후 빈번해진 교통사고로 한창 일할 젊은 주민들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면민들이 힘을 모아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기원제를 위해 기동순찰대원 50여명은 밤늦게까지 순찰활동을 하고도 직장을 일찍 조퇴하고 참석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김원기 기동순찰대장은 “한창 일할 30∼40대 젊은 주민들이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숨지는 일이 빈번해 무척 안타까웠다”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많은 면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더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행사관계자들은 이번 기원제에 송산면에서도 적극 후원했으며 김성권 군의원과 이용대 전 면장 등 내빈과 함께 예상밖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