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1주년을 맞으면서 시승격추진위원회가 자리매김을 해나가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시 승격 추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한 군민들과 당진군의 직원들,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명남 상임위원장은 “위원회의 출범 초기에는 과연 당진이 시가 되겠느냐고 우려하는 분들이 있었다”며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진시승격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125,635명을 정점으로 매년 2천여명씩 감소하던 인구가 2004년과 2005년에 연이어 증가세를 보임으로써 현재 당진읍 인구가 3만6천여명, 전체인구 12만2150명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남 상임위원장은 “이러한 증가세는 현대제철, 대한전선 등 대기업들의 입주와 당진항과 같은 산업기반시설의 발전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그간 토론회와 강연회 등으로 시 승격의 당위성과 이론적 발판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캠페인 같은 직접 발로 뛰는 사업들을 다각도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