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 전 천안에 있는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날 마침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사랑나눔 음악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외래환자들까지 로비를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차례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링겔을 걸고 휠체어에 몸을 실은 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표정은 각각 달랐지만, 그 시간만큼은 아픔과 괴로운 모든 것들을 잊은 채 모두들 흥에 겨워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할 때마다 그들은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환하게 웃으며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전 그 광경을 보며, 행복은 늘 우리와 함께 있는데, 순간순간 우리가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있는데, 왜 우리는 누가 ‘당신은 행복하세요?’라고 물으면 선뜻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그럼 당신은 행복하세요?’라고 되묻는 걸까 생각했습니다.,
혹여 마음속에 있는 작은 행복보다 큰 행복을 기대하고 바라서가 아닐까요?
행복에 조건이 있나요. 아니면 기준이 있나요.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있지만 모두가 행복을 느끼지는 않는 듯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가 우리들 마음에 가지고 있는 끝없는 욕망과 버려야 할 욕심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수많은 기쁨과 슬픔 그리고 감동과 사랑이 늘 함께 하고 있음에도 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에 힘들고 지쳐 행복이라는 단어를 묻고 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늘 현실에서 하루라도 벗어나고 싶지만 생각 뿐이지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는 듯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 속엔 늘 행복 또한 존재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우리들의 소중함을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전 좥만원의 행복좦을 읽으면서 때로는 잔잔한 감동으로, 사랑으로, 정으로 와 닿을 때마다 얼굴에 작은 미소가 저와 함께 함을 느꼈습니다.
서로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많은 표현들을 속에만 담고 있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통 속에서도 다시 얻어질 행복을 위해 끈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단돈 만원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만원의 적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행복, 이런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감성적 메시지와 함께 엮어 행복+감성 노하우를 알려주어 따뜻함과 감동의 행복 메시지를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