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때 비가 내렸던 것만 빼면 만족스러운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회보다 하루가 더 많아진 행사일정도 큰 무리없이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렸던 제15회 충남생활체육축제를 마친 하상준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개회식에만 1만5천명이 대회장을 찾은 것을 감안하면 3일 동안 3만~4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일정이 하루 늘어났기 때문에 준비도 더 많이 해야 했습니다. 예산도 늘어나고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볼거리도 많아야 했습니다.”
하 회장은 “엘리트 체육보다 훨씬 많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며 “그들이 당진에 ‘머물면서’ 유발하는 경제적 효과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경찰관들을 비롯해, 소방관, 자율방범기동순찰대원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협조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각 경기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여성단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도민체전을 앞두고 당진은 좋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생활체육축제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체전도 역시 역사상 최고의 대회로 치르겠습니다.”
하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7330운동’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운동을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이 운동을 당진군민들이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