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걷기 열풍이며, 혁명이란 단어까지 동원하면서 그야말로 운동의 혁명 중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걷기가 건강과 장수, 행복한 삶을 위한 21세기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기계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생활은 편리해지고 윤택하여졌지만 반대로 사람들은 신체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고 칼로리의 식사로 인하여 체형은 뚱뚱해지고 당뇨, 돌연사 및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에 이르는 숫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급격하게 나타났다.

걷기운동은 1인당 국민소득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국민소득이 1천불 이상이 되면 생활의 편리함을 찾으려 집안에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구매한다. 그 결과 집안에서 생활의 편리함으로 인해 과체중이 나타나게 된다. 그 후 3천불 이상이 되어 이제 먹고(食), 잠자는(住) 것이 해결되면, 옷(依)에 대한 자신의 표현과 부(富)에 표출로 패션(fashion)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식사의 유형이 바뀌어 패스트 후드(fast-food)점이 생겨나게 되면서 우리의 신체는 서서히 과체중에서 비만과 질병이 나타나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 후 5천불 이상이 되면 자동차 산업과 에어컨 발달로 인하여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초기단계에 이르며, 이때부터 신체 활동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보약, 보신 제품으로 건강을 해결하려 한다. 매체는 약(藥) 광고를 많이 하며, 특히 소화제 광고를 많이 하게 된다. 이때 모든 사람들은 운동을 하려고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라켓을 구입하여 운동을 하지만 마음만 앞서가고 운동을 실천하지 못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만 노동처럼 하여 오히려 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만 불이 되면 의, 식, 주에 있어서 모든 것이 호화스럽고 편리함과 편안함으로 변화하여 우리의 신체는 비만과 당뇨, 고혈압, 심장병을 일으키는 등의 생활습관병이 심하게 나타나게 되며, 상황에 따라 암과 같은 질병이 우리의 신체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는 실정에 이르게 된다.

우리나라의 질병 및 사망에 대한 통계자료는 부끄럽게도 세계 선진국보다 유병율 및 발생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으나 건강에 대한 기초적인 신체활동을 몸소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선진국민 일수록 건강에 대한 실천은 생각보다 신체를 움직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약과 음식을 무작정 먹고 마시면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신체적 활동 없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체를 활동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달리기, 축구, 농구, 배구, 스키, 스케이트 등 모두 좋은 신체활동의 운동들이다. 그러나 이 운동들은 나이, 체력, 운동의 기술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나이와 체력에 따라서는 불완전한 운동이다. 즉 몸에 해가 될 수 있는 운동일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