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 유치가 왜 필요하며 어떠한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는가?
아울러 당선된다면 당진항 유치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지 밝혀달라.
# 김현욱 - 이미 여건은 성숙되어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다.정부는 항만기본계획 용역비 10억으로 변경 검토중이며 우선 평택항의 명칭을 '당진.평택항'으로 개명토록 추진하겠다.
당진항의 유치 및 지정은 당진군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당진은 현재 한보철강 부두 3개 선좌, 동부제강 부두 1개선좌, 당진화력 부두 2개 선좌가 운영중이며 향후 배후지역으로 있는 고대부곡공단 8개 선좌, 석문국가공단 4개선좌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총 18개의 선좌를 갖게 되어 항만으로의 필요여건은 이미 충족상태를 넘어간 생태이다. 당진항이 지정되면 세관검역소, 출입국관리소, 하역업체, 항만용역 및 운송서비스 업체등이 상주하며 관련업체들의 진입과 더불어 지방세 수입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당진항 지정문제가 제기됐을때 해양수산부에 '당진항 지정'관련 검토계획을 요청했다. 그 결과 해양수산부로부터 2000년에 시행예정인 전국항만기본계획 용역에 당진을 포함시켰교 그 용역비로 10억이 배정되었다. 이 검토작업이 항만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이 되면 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법령 개정및 시행이 될 것이다. 또한 명칭에 있어서도 외국의 사례에서와 같이 즉, '뉴욕.뉴저지항'과 같이 현재의 평택항 명칭도 '당진.평택항'으로 개명하는 노력을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겠다.
# 정석래 - 당진항 유치는 21세기 당진군 비전 그 자체. 총력을 다하겠다. 군내 항만 분리된 현행 항만법 시행령 재개정을 범군민운동으로 벌이고 꼭 유치하겠다.
우리 당진군이 서해안시대의 중핵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 당진항 유치의 필요성은 21세기의 당진군 비전 그 자체이기에 절대적으로 총력을 다해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범군민의 당진항 유치에 따른 응집력을 바탕으로 현재 개정되어야 할 항만법 시행령으로 인해 한보철강, 한진항, 성구미항은 평택출장소에서 석문공단, 당진화력 등은 대산출장소에 편입되어 관리하고 있는 상황의 불합리성과 관련, 군의회와 군수,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어 행정부처에 구역통합을 강력히 건의 하고 범군민운동으로 전개시켜 나갈 것이다. 현재 당진군 연안에는 한보. 동부. 당진화력의 6개 선좌가 개발완료되었고, 앞으로 고대.부곡단지, 당진화력, 석문공단 등 8개 선좌 (3천 50만톤)가 증설될 예정으로 인근 대산항과 평택항에 비해 월등한 선좌 (24선좌) 능력과 하역능력(연간 4천 230만톤)을 갖추고 있는 국제무역항으로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가동중인 6개 선좌만으로 연간 화물적하비용등 기타 용역제공수입 1천 2백억원 정고가 인근 대산.평택항으로 빠져나가 당진군의 세수손실이 발생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각종 민원처리시에도 4개 시.군을 오가며 처리해야 되는 실정이다. 이처럼 모순된 항만법 시행령의 재개정을 위해 당진군민의 응집된 응원을 등에 업고 한나라당 전의원을 동원해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법개정을 통해 당진항을 유치. 인근의 대산항과 평택항을 하나로 묶는 서해안 무역의 중심 국제무역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진항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 송영진 - 대산항건설 당시 대산항 소속으로 옮겼더라면 독립 수월했을것. 중앙부처 차원의 조치 추진하면서 관련 대기업과 조직적으로 협의하겠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당진항 지정문제를 군기획단과 개발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까지 동참하는 지역적 움직임이 활발히 논의 되고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몇년전 서산에 대산항이 설치될 때 우리당진은 오늘을 예견하고 당진지역을 평택항 소속에서 대산항으로 옮겨놨더라면 같은 충남도내의 지역문제로 지금보다는 독립이 수월치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중앙정부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므로 당선된다면 중앙부처에서 풀어야할 사항을 심도있게 추진하면서 당진항을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대기업들과 협력해 조직적이며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