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영농법인 결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지난 1월 신평 초대2리의 영농조합법인 ‘올리고 마을’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문구현(61)씨는 ‘올리고 마을’의 주된 테마는 ‘단호박을 활용한 특색음식 개발 및 판매’라고 설명하고 농촌체험관광이나 놀이학습체험은 이를 위한 보조 역할이라고 말했다.

“전통테마마을 선정 후 지원된 예산의 상당부분이 단호박을 이용한 특색음식 개발에 투자됐습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도 열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테마입니다.”

문구현 회장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다른 마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