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새롭게 문을 연 ‘이글골프백화점’ 대표 양현규(45)씨는 당진에 골프용품을 구입할 만한 곳이 많지 않아 이 골프용품 전문점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씨가 당진과 인연을 맺은 것은 신성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부터이다. 올해부터 레저스포츠학과 골프부와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에서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있는 양씨는 간단한 소모품까지도 외지로 구매하러 가는 것을 보고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글골프백화점’에서는 공, 장갑 등과 같은 일상적인 용품부터 의류까지 골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윙분석기까지 설치해 양씨가 직접 간단한 동작 교정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양씨는 가격이 타지에 비해 더 비쌀 것이라는 인식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당진 내에서 골프의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비할 계획입니다. 당진지역에서 골프가 알려지고 있는 시점인데 처음 배울 때 바르게 이해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양씨는 올 겨울기간을 이용해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 내년부터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을 하고 있다. 지역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학을 골프로 알리고 싶은 게 양씨의 또 다른 목표이다.
·전화 : 358-4114
·위치 : 당진읍 읍내리 대우이안아파트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