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열풍으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진요리학원을 운영하는 진수매(32) 원장은 지금처럼 겨울방학기간에는 취미로 요리를 배우려는 주부들보다 자격증을 따려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어렸을 적부터 그냥 요리가 좋아 공부하다가 2년 전에 요리학원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신문이라고 하면 좀 딱딱한 느낌이 들잖아요. 근데 당진시대는 안 그래요. 편안해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라서 그런가봐요.”

이런 편안한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진 원장은 다른 어떤 일간지도 구독하지 않고 당진시대만 보는 당진시대 매니아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장학금이나 쌀을 전달하든지 봉사활동을 가든지 등의 어려운 사람을 도와줬다는 식의 소식은 많은데 그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별로 볼 수 없는 것 같다”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개선되고 좋아졌는지도 기사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등의 생활사를 좀 더 관심있게 실어주고 도와줬다는 내용과 시간이 지난 후 도움 받은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같이 실어준다면 지역신문으로서 당진시대가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