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당진군은 심훈선생 관련 유적을 묶어 역사공원으로 정비하는 필경사 정비계획과 함께 심훈선생 묘소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 필경사와 상록초, 심재영 생가, 야학당터 등을 묶어 역사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심훈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기념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필경사의 주변공간에 조경시설과 연못시설,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해 우선 군비 1500만원을 투입해 심훈 선생의 묘소를 주변경관에 맞게 조성할 계획이다. 그 동안 필경사 정비사업을 통해 상록수 문화관과 문화관내 전시물을 정비하고 필경사 주변에 CCTV를 설치했다. 또 초가지붕 이어잇기와 조경사업을 실시해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필경사의 가치를 보존해 왔다. 필경사의 대지면적은 5477㎡로 필경사 85㎡, 상록수문화관 219㎡이며 이 밖의 공간에 조형물과 조경시설 등이 자리잡고 있어 매우 협소한 실정이다.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 위치한 필경사는 심훈선생이 1932년 서울에서 낙향해 직접 지은 집으로 그의 대표작 ‘상록수'를 비롯해’, ‘직녀성', ‘그날이 오면' 등 주옥같은 작품이 탄생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