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아끼려고 하지만 한마디 쓴 소리 좀 하고자 한다.

당진시대 6월1일자와 6월8일자 신문을 본 군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고로슬래그 시멘트 공장이 부곡공단에 유치하여 5월 21일 준공식을 가진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환경단체일 뿐 누구 하나 문제를 제기하는 한사람 있는가, 군수직을 걸고 막겠다고 했으나, 국토해양부의 압력에 의해 말을 못한다면 그 책임을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또한 주민대표인 도의원, 군의회의원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주민의 직접선거에서 당선된 자로 당진군민과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가.

당진경제와 발전도 좋지만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공해로 인하여 죽음으로 남길수 없지 않은가. 이미 지상보도로 인하여 시멘트공장 부근 주민들이 공해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사망한 사례를 똑똑이 보았기에 당진환경단체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여 주민들이 알게 되지 않았는가.

기자회견을 통해 고로슬래그 시멘트공장을 입주시키지 않겠다고 군민에게 약속하지 않았는가. 협약서가 체결한바(현대) 있다는데 고로슬래그 시멘트 입주사실 조차 몰랐거나 국토해양부의 압력에 의해 건축허가 내주면서 군민에게는 설명조차 하지 않은 것은 당연 직무유기가 아닌가. 2003년도에 평택항만청에서 평택 서부두에 시멘트 하역장 설치 문제로 평택시민들이 반대하여 당진에 시설한다하여 평택시민과 당진군민과 격렬한 반대에 당진에 시설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은 적이 있지 않은가. 그럼 평택시민에 밀려 당진에 유치했는가. 평택시장으로부터 당진군수가 밀린 것이 아닌가. 이런데도 주민을 대표한 군의회나 지역주민 누구하나 이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경제나 돈이 생기면 무조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가! 당진항이 지정되기까지 평택시민과 당진군민이 격렬한 싸움과 당진군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내 당진항지정이 되기까지 당진군민의 노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어야 한다. 국토해양부의 압박과 동조하는 기업은 당진군민의 지탄을 받아야 한다.

공해피해로 인하여 주민의 보상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당진군의 1년 예산을 보면 행사성에는 너무 치우치면서 주민들의 문제가 생기면 모른척 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하는데 이런 문제가 군민을 속이고 넘어가려 하는 것이 아닌가.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 고로로 인하여 인간이 살 수 없는 공해로, 고대공단은 고로슬래그 시멘트공장, 부곡공단은 소각장, 고대·부곡공단에서 나오는 공해로 인하여 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것을 책임질 자가 누구인가 부곡공단에 접해 있는 이주단지 주민들한테 당진시승격을 위해 주민등록 옮기기 운동전개하면서 우선 이들이 쾌적하게 살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소각장은 2003년 당시 국회의원 송영진, 당진군수 김낙성, 당진군의원, 송악면개발위원, 주민이 현장에서 모인 가운데 대전환경청에서 불허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4대 의회가 끝나면서 허가를 득하였는데 그 배경이 무엇인지와 책임은 지어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주민반대에 앞장서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먼 훗날 숙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공해문제와 후손들에게 이대로 물려준다면 군수는 군수직을 걸고 사퇴 아니면 주민소환제라도 해야 되지 않는가 아니면, 다음선거에 주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환경단체에 의존하지 말고 일치단결하여 반대 입장에 당진군민은 물론이지만 송악면민들은 똘똘 뭉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