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와 청삼연구회원들이 청삼을 활용한 샴푸 등을 개발했다.
▲ 농업기술센터와 청삼연구회원들이 청삼을 활용한 샴푸 등을 개발했다.

▲ 농업기술센터와 청삼연구회원들이 청삼을 활용한 샴푸 등을 개발했다. 당진 청삼 활용한 샴푸 등 개발 생산 당진군농업기술센터, 청삼연구회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청삼연구회(회장 손명승)와 함께 추진한 청삼 가공개발 상품화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청삼 샴푸, 바디로션 등이 포함된 청삼 4종 세트가 그것.

청삼을 저온압착해 짜낸 청삼유를 이용하여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랜져, 바디로션 4종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개발했다. 지난 2일 청삼연구회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청삼가공개발 상품화 평가회 및 과제교육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명승 회장은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1700세트를 우선 제작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 대량제작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구축해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회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올해 추진된 청삼 가공개발 상품화 지원 사업은 대표적인 자원식물인 청삼의 가치 개발을 통하여 당진의 농특산품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소득작물로서 농촌의 활력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삼유에는 오메가3·6를 함유하고 피부조직과 가장 유사한 지방산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감마리놀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재래종 대마의 주 환각성분인 THC를 제거한 개량형 품종인 청삼은 식약청과 식품개발원에서 성분 검사까지 마친 안전한 산업용 대마로서 줄기를 이용하여 전통 삼베를 생산할 수 있고 종실을 원료로 하여 화장품과 비누, 식용유 등의 다양한 상품화가 가능한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구입문의:농업기술센터(350-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