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이밍은 살과의 전쟁입니다. 자신의 몸무게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암벽에 밀착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특히 암벽트레이닝을 통해 안정감 있는 자세를 취하기 위해 복근과 팔 등 전신 근육에 많은 힘이 들어가 운동효과도 뛰어납니다.”
클라이밍은 여러 기술을 사용해 자연 암벽 지형을 올라가는 스포츠다. 자연에 몸을 맡긴채 외줄하나로 암벽을 오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나 암벽을 오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렇게 정상에 올라 가쁜 숨을 몰아 쉴 때면 그만한 성취감이 따로 없다.
클라이밍은 전국에 레져스포츠로 확산되면서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태이며 인공암벽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당진군 역시 당진종합운동장 내 생활체육공원에 지상 2층의 건물규모로 오는 6월까지 준공될 계획이다.
1998년부터 창단돼 활동 중인 아미클라이밍(회장 장명환)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암벽등반을 실시하고 있으며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2월부터 3월까지는 동계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체육단체다.
아미클라이밍은 안전한 리딩을 통해 암벽등반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의 경우에도 1:1지도를 통해 클라이밍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클라이밍은 아찔한 외벽을 오르는 운동이다 보니 회원들의 손은 굳은살이 가득하다.
아미클라이밍 이기열 총무는 자신의 손을 보여주며 “클라이밍을 통해 얻은 영광의 흔적”이라며 “클라이밍을 자주할 때는 굳은살이 더욱 심했다”고 말했다.
어렵고 힘든 스포츠이지만 자연바위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성취욕은 그를 산으로 이끄는 큰 묘미라고. 특히 그들에게 있어 선등자와 후등자 간의 파트너십은 부인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할 정도. 서로의 안전을 책임져줄 파트너이기에 최소한 등산을 할때 만큼이라도 굳은 믿음을 갖고 의지하며 암벽을 올라야 한다는 것.
이 총무는 “실력향상을 통해 더욱 고난이도의 그레이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그레이드를 성취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에 중독돼 클라이밍을 즐기는 회원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장명환 △총무:이기열 △자문위원:이종호 △등반대장:박상백 ■연락 및 문의:011-9730-5675(총무 이기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