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복 조합장은 “조합장을 맡고나니 겁부터 난다”며 “조합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당진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영복 조합장은 “당진이 군단위에서는 축산인들이 가장 많고 사육두수도 많은데 도축장이 없어 여러 가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연간 2억원의 지방세가 타시군으로 가고 있고 도살장까지 운반비 등도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는 도축장에서 가공, 포장을 해 운반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진군에도 도축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간과 비용, 세금까지 손실을 보고 있는데 축산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 도축장 개설에 힘을 써야 합니다.”

지 조합장은 “몇 년 전에 유럽과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정육업체가 무척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었다”며 “선진국의 흐름을 읽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부는 회원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존재하는 만큼 불편이 없도록 돕고 조합원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