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동(61) 전 송악읍승격추진위원장이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권오동 전 위원장은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수많은 권유가 있어 고민했는데 지역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오동 전 위원장은 당진군의원 ‘라’(송악·신평)선거구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그동안 주변에서 군의원 출마를 지속적으로 권유했었다. 내가 자격이 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해보겠다는 판단이 들어 출마를 결심했다.

- 자유선진당에는 언제 입당한 것인가?

오늘(18일) 입당했다.

- 안준영 송악중학교 총동문회장이 ‘라’ 선거구에서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안준영씨와는 출마와 관련해 전혀 교감을 하거나 만난 적은 없다. 그러나 원만하게 공천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누가 공천을 받든 지역을 위해 일할 것이며 경선을 해야 한다면 응할 것이다.

- 예비후보 등록은 언제쯤 할 계획인가?

3월21일이 예비후보 등록이나 시간을 두고 준비할 생각이다. 4월이 될 수도 있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군의원은 ‘주민의 머슴’이라고 생각한다. 송악읍승격추진운동을 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해왔는데 지역주민들이 원한다면 다시 한번 ‘주민의 머슴’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약력

-송악읍승격추진위원회 위원장(전)

-한국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장(전)

-(주)대광토목측량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