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동북아 교류협력을 위해 러시아 아무르주(州)와 중국 일조市 상호 우호교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러시아 아무르주 마리나 데튜쉬크 주산업장관 등 3명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을 방문해 선진시설 견학과 교류 협의를 추진했고 당진군과 2007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 일조시 최왕성 부비서장 등 3명은 지난해 2월 자매결연을 맺은 (사)당진지역사회연구소을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동안 방문 선진시설 견학과 우호증진을 추진했다.

아무르주는 충남도와 자매결연된 도시로 지난 5월 12일부터 4일간 방문한 러시아 블라고벤쉔스크시(市)가 州都(주도)이다. 아무르州 러시아 극동부 최대 농업지대로 옥수수, 메밀, 사료작물, 콩의 최대 생산지이다.

아무르주 방문단은 현대제철, CT&T, 동아원사료, 자연마을 등을 방문했다. 당진군과 아무르주는 교류 협의를 통한 중장기적 교류 활성화와 관내 기업체와의 통상교류 협의, 농업분야 교류, 정기적인 문화체육 분야 교류, 항일운동지역 탐방 등 청소년 교류도 추진한다. 중국 산동성 일조시 방문단은 민간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 자치단체의 실질적 교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실리적이며 장기적으로 국제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