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 송산면 번영회 성명서 발표
현대제철이 송산일반산업단지에 사업계획을 변경해 고로를 총 3기를 운영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환경운동연합과 송산면번영회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주민협의 없는 증설은 무효이고 밀실 추진에 대해 환경운동연합과 송산면번영회에 사과 하라”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이 진행되는 동안 당진환경운동연합과 송산면번영회와 어떠한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에 대해 무효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당진군민들은 고로 1,2호기가 아닌 3호기는 어떤 협의도 한 적이 없고 2006년 고로제철소 건설을 위한 송산일반산단 지정승인을 받으면서 사탕발림을 했다”며 “하지만 당초 약속한 EOS 설비나 밀폐형 컨베이어벨트 설치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보기 어렵고 환경저감시설을 설치했음에도 비산먼지 누출이 빈번하다”고 말했다.
이에 당진환경운동연합과 송산면번영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제철측에 사과와 해명을 촉구하고 주민협의가 없는 고로 3호기 건설은 모두 무효로 원점에서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