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초 풍물 2년 연속 충남 정상

충남도 음악경연대회서 금상수상

고산초등학교(교장 손진원) 풍물팀이 지난 9일 천안학생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학생 음악경연대회 풍물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고산초등학교는 지난 98년 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 2년 연속 충남 정상의 자리에 올라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고산초등학교는 지난 94년부터 특기 적성교육의 하나로 풍물팀을 육성하고 있는데 배영수 지도교사와 문선이 국악협회 당진군 지부장의 지도로 전교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60명의 학생이 방과후 매일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록문화제 등 군내 각종 문화행사와 경노잔치 등에 빠짐없이 초청돼 우리가락을 널리 알리고 분위기를 돋워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당진화력에서는 고산초등학교 농악부 육성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9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