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발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천환)가 중국 일조시와 청도시를 잇따라 방문하고 항만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

김천환 상임위원장 등 15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일조시와 청도시를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관련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수단, 항만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일조항과 청도항, 현지 재래시장, 양식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동행한 당진수협 양명길 조합장과 농수산물 직통거래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환 상임위원장은 “최근 조력발전소 추진과정에서 당진항발전위원회가 조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설명회를 주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번 일조시 방문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방문단은 고된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했으며 일정만큼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