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이 고향이라는 박동석(36) 씨. 그는 어릴 때부터 상록문화제와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상록문화제에서 개최하는 백일장에 참여도 했었죠. 고향이 신평이다 보니 상록문화제가 열리면 자주 옵니다. 매년 행사의 규모나 프로그램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올해에는 행사장이 넓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상록문화제를 찾은 박동석 씨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며 “비누방울 체험과 풍선, 도자기 체험 등을 아이들이 특히 좋아 했다”고 말했다.

박동석 씨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상록문화제가 고정된 장소에서 개최되었으면 한다”며 “매번 장소를 바꿔 개최되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상록문화제가 당진군을 대표하고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