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에 참석한 한 군민이 사진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에 참석한 한 군민이 사진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회는 지난 26일 삽교호 관광지 기념탑광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32주기 추모제를 지냈다.

최칠영 전 신평면 농촌지도자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모제는 분향에 앞서 고인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제의 초헌관은 한대근 새마을운동 훈장 수상자가 맡았고, 유태철 전 당진군의회 의장과 신성철 신평면장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조상섭 박정희 대통령 추모회 회장은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하나되어 5000년의 배고픔의 한을 해결한 업적을 잊지 못한다”며 “재임 시 추진했던 역점 사업에 대한 사진 전시를 통해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대원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강조했던 근면과 자조, 협동의 정신을 거울 삼아 바라던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며 “거룩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허영희 생활개선당진군연합회 회장은 “32년 전 이곳에서 열린 삽교호 준공식을 잊지 못한다”며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포항제철 설립 등의 경제발전 신화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