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대는 비판해 마땅한 것은 비판한다는 것을 느껴요.”
장애경 당진미술협회 부지부장은 6년 전 당진시대에 ‘작가와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1년 동안 글과 그림을 기고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진시대는 지역 갈등이나 집회 등 사건이 발생하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보도하는 것 같아요. 언론이 힘 있는 사람들 편에 서기도 하는데 당진시대는 그러지 않고 나름의 신념을 지켜나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장애경 부지부장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맛집이나 식당 광고도 놓치지 않고 봐요. 당시는 아니더라도 추후에 ‘어디에 뭘 먹으러 갈까’라는 생각이 들면 전에 봐두었던 기사나 광고를 떠올려요.”
한편 장 부지부장은 신문 판형의 변화에 아쉬워했다.
“지금 신문은 보기는 편한데, 생활정보지와 이미지가 겹쳐지는 단점이 있어요.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조그맣게 만들었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지금처럼만 소신 있게 계속 해 나갔으면 한다는 장애경 부지부장은 신문이 문제 제기 역할도 해야하지만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