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0시 농원관에서 당진시한우협회(회장 유병윤) 결산총회가 열렸다.

한우협회 회원들은 이날 지난 한해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한 해 동안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근 한우값이 하락한 데다가 한미 FTA까지 국회를 통과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분위기가 총회 내내 이어졌다.

유병윤 회장을 비롯해 축사에 나선 이철환 시장과 윤수일 의장 등 참석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대책마련의 시급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병윤 회장은 “한우가격이 개값과 맞먹는 현실에 농가의 어려움이 날로 더해 지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